2020.03.18
안녕하세요 프프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주식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 한국과 미국의 차이
미국인들과 한국인들은 어떤 종류의 자산을 갖고 있느냐에 대해
큰 차이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전체 자산 중
주식의 비중입니다.
미국인은 자산의 70%를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자산의 약 70% 이상은 부동산이
자리 잡고 있죠.
이러한 현상을 다르게 바라보면,
우리나라의 금융은 미국보다 덜 발달되어 있는 것과 같습니다.
아직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눈에 보이지 않으며 권리에 대한 지분에 불과한
주식보다 단독주택, 오피스텔, 아파트, 상가 등과 같이 눈에 보이는
실물 자산을 더 신뢰하고 있습니다.
* 부동산 vs 주식
다우미국의 주식 시장의 대표적인 지수인 다우지수(다우 존스 산업평균지수-DJI)의 역사는
120년이 넘지만, 한국의 대표 지수인 코스피(KOSPI)는 약 37년 정도에 불과합니다.
역사로만 따져보면 미국보다 한국의 주식 시장이 불안정해 보이지만,
다른 측면에서 보면 아직 성장 가능성이 더욱 큽니다.
2019년 코스피의 시가총액: 약 1400조 원
국내의 대부분의 대기업들이 규모를 합쳐놓은 코스피의 시가총액은 약 1400조 원 입니다.
그리고 미국 다우지수의 30개 기업 중 애플 단 하나의 기업의 시총은
2019년 기준 1402조 원에 달합니다.
이것은 한국의 코스피가 약간 굴욕적으로 보이기까지 한지만,
반면에 한국의 주식시장은 아직 발전 가능성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한국의 경제 발전 측면에 있어서도 현재의 IMF, 2008년 금융위기와 같은
안 좋은 상황을 잘 극복해 나가면서 반도체, 대체연료, 전기자동차, 인공지능 등의
차세대 산업의 발전에 집중함으로써, 많은 선진국들에게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미루어 볼 때 프프의 주관적인 생각은,
앞으로 부자가 되고 싶거나 비교적 안정적인 노후를
보내고 싶다면, 기성세대와는 달리 자신의 자산 포트폴리오 속 주식의 비율을
높여 나가야 한고 생각합니다.
* 성장하기
(배당주에 대해 약간 알아보자)
주식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바로 '배당주'에 대해서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겁니다.
배당주는 말 그대로 회사가 성장하면 거기에 맞춰서
주주들에게도 소정의 배당을 주는 주식입니다.
한국의 기업들은 보통 연 1회에 걸쳐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주고,
특정 기업들은 6개월마다 준다고 합니다.
프프가 독서를 통해 알게 된 내용인데, 재미있는 예로,
미국의 코카콜라 주식을 '과부주'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코카콜라 주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코카콜라 회사가 분기별로 배당을 꾸준히
제공하기 때분에 주식을 들고 있으면 생활비에 많은 보템이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금융이 발전하면 미국의 코카콜라와 같이
년 2~4회 이상 배당을 주는 주식이 많이 생겨날 것입니다.
프프는 이것을 대비하여 미리미리 공부해 나갈 계획이며,
여러분도 관심이 있으시다면 틈틈이 준비해 나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두 번째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경제박사 프프 드림 -
ps. 혹시 여러분들 중 프프에게 이번 포스팅과 관련되 주제로
황금같은 피드백, 조언 등을 해주실 분은 얼마든지 댓글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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